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담 보그단 (문단 편집) ==== [[리버풀 FC/2015-16 시즌|2015-16 시즌]] ==== '''주말 EPL 예능 계보를 잇는 리버풀의 골리'''. 6월 12일 리버풀과의 자유계약을 마쳤다. [[시몽 미뇰레]]의 백업 키퍼였던 브래드 존스가 브래드포드로 이적하면서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보그단을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보그단은 미뇰레와의 승부에서 정정당당히 이겨서 리버풀의 넘버원 골키퍼가 되겠다고 인터뷰했다. 7월 1일 이적시장이 열리자 마자 오피셜이 떴다. 인터뷰에 따르면 리버풀에서 오퍼가 왔을때 이틀동안 밤낮을 설쳤다고. 지난 시즌 안필드에서 벌어진 경기를 회상하면서 어서 리버풀 선수로 뛰고 싶다고 인터뷰했다. 리그에선 서브, 리그 컵 대회에서는 주전으로 나오며 꽤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이야 삽질에 삽질을 거듭하면서 욕을 먹고 있지만, 왓포드 전 실수가 나오기 전까지는 굉장히 안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칼라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리그컵 경기에서 한 골을 내주기는 했지만 막기 쉽지 않은 궤적이었고, 승부차기에서는 상대의 페널티킥 다섯개 중 세 개를 막아내는 활약을 펼쳤다. 이후 리그컵 8강 본머스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4강 소튼과의 경기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대가 4부리그 팀이나 같은 EPL이라도 중위권 팀 이기는 해도, 이 때 보여준 임팩트와 폼은 미뇰레와 주전경쟁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리고 12월 미뇰레의 부상으로 [[왓포드 FC|왓포드]]전에서 선발로 기용되나, 공중볼 처리 미숙으로 경기 시작 2분만에 실점하는 경악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팀은 0-3으로 패배. 리그컵 4강에서도 미뇰레가 선발 출장하면서 완전히 주전경쟁에서 밀렸나 싶었지만, FA컵에서의 리그2 소속 엑세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출장했다. 당분간은 컵대회에서만 출전할 듯. 그리고 이 경기에서도 공중볼 처리 미스로 실점을 내주며 리버풀의 골키퍼 영입 필요성을 입증. 지난 왓포드 전에서도 그렇고 엑세터 전에서도 코너킥시 공중볼 처리에서 실수를 자주 보인다. 그 덕에 리버풀은 유스 선수인 대니 워드를 임대에서 조기 복귀시키고 1군 명단에 포함시켰으며, 보그단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소속의 [[에버딘 FC]]에서 주전을 차지했었던 어린 대니 워드에게 밀려 팀의 3번째 키퍼 자리에 앉게 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유로 2016]] 출전을 위해 주전으로 뛸 새 팀을 알아보고 있다고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클롭도 보그단에 대한 인내심을 잃었다고 리버풀 에코가 보도하는 것을 보면 보그단과 리버풀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듯 하다. 15-16 시즌 마지막 경기인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전에서 뜬금포로 선발출장했다. 작별 인사를 위한 클롭 감독의 배려로 보인다. 한 골 먹히긴 했지만, 그럭저럭 안정적으로 수비를 이끌었다. 카리우스까지 입단한 마당에 그의 설자리는 전혀 없어보인다. 결국 위건 애슬레틱으로 1시즌 동안 임대를 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